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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이야기 전개를 통해 가족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과 가족 간의 도덕과 의무에 대한 화두를 던지고자 하는 게 제작진의 의도라고 합니다.가족을 위해 희생하던 효심이가 자신의 삶의 소중함을 깨달아 가고 가족을 떠나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잠시는 가족 모두가 힘들지만 결국 모두가 다 행복해지는 해피 엔딩을 그리고 있습니다.
효심이네 각자도생도 그러한 줄거리인데 희생에만 그치지 않고 결국은 자신의 인생을 찾아간다는 점이 다를 겁니다. 그러면서도 가족애를 찾아간다는 긍정의 메시지를 주는 드라마입니다.과거에는 가족을 위해 어느 한 사람이 희생하는 일이 종종 있었습니다.
그리고 드라마의 단골 소재가 되어 시청자들의 눈물을 빼곤 했었죠.효심이네 각자도생 인물관계도는 위에 소개해 드린 주요 인물들과 다른 여러 인물들이 만들어내는 이야기입니다. 태호의 할머니로 며느리에 의해 3년간 별장에 감금됩니다. 그러나 차에 치는 사고를 당하게 되는 데 어찌하다 의천 빌라에 입주하게 됩니다.
큰 아들에 대한 복잡한 마음과 손자에 대한 안타까움을 가지고 있습니다.안타깝게도 강진범을 연기하던 노영국 씨가 얼마 전 심장마비로 유명을 달리하셨습니다. 이로 인해 현재는 배우 김규철 씨가 연기를 대신하게 됐습니다.
그러나 동생 준범이 차 사고로 죽게 되어 회장의 자리에 앉게 됩니다. 그러나 아들 태민이에게 회장 자리를 물려주려 했으나 동생 준범의 아들 태호가 귀국을 하고 어머니는 별장에서 탈출했다는 소식에 불안하기만 합니다. 태산그룹의 장손이지만 동생에 비해 모자라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자랐습니다.
아버지에게 호되게 훈육당한 트라우마와 동생에 대한 열등감이 있는 인물입니다.의천빌라의 귀염둥이이자 마스코트입니다. 똘똘하고 노래도 잘 불러 귀염을 독차지합니다.
의천빌라 주인인 끝순 여사와 아웅다웅하지만 세로 들어온 세입자와는 친하게 지냅니다.선순과 친한데 세입자의 어린 딸인 가온이와 아웅다웅하며 삽니다. 쓰레기를 옥상에 까지 모아 놓고 사는데 옥탑방에 미스터리 한 세입자가 들어옵니다.
구수한 전원주 아주머니가 배역을 맡았습니다. 의천빌라 주인으로 트로트를 좋아하고 쓰레기를 모아 들일 정도로 구두쇠입니다. 그렇게 아낀 돈으로 미국에 있는 아들에게 송금을 합니다.
그리고 좋은 대학에 가면 최고라는 비뚤어진 교육관을 갖게 되고 아이들과 남편을 들볶습니다.효성의 아내입니다. 효성과 같이 태산 그룹에 다녔지만 임신한 후에 퇴사하게 된 이후로 우울증에 시달립니다.
그러다 딸이 공부를 잘하는 것을 보고 강남 엄마들의 세계로 뛰어듭니다. 아내는 자식들 교육을 위해 무리하게 강남으로 이사까지 하고는 아이들 숙제며 과제는 효성에게 맡깁니다. 회사에서는 알력 다툼에 휘말리고 가정에서는 아내에게 들볶이는 현대 한국 남성들의 모습입니다.
효심이 큰 오빠. 대기업 태산 그룹에 다니지만 아내에게 매일 돈 때문에 들볶입니다. 아내는 이른바 헬리콥터 엄마로 자식들 교육에 온 힘을 쏟습니다. 교육열이 너무 과해 둘은 자주 부딪힙니다.
효심이에게 신세한탄을 늘어놓다 지금은 효심이 덕에 살고 있는 푼수 아줌마입니다. 집안 남자들과 달리 품위 있고 지적인 남편이 좋았으나 어느 날 갑자기 남편이 사라지고 선순은 자식들을 키우기 위해 갖은 고생을 하며 지냅니다.부잣집에서 자랐습니다.
미풍 상회 쌀집에서 자랐지만 딸 교육엔 관심이 없던 아버지 밑에서 자란 덕에 심부름이나 하며 자랐습니다. 그러다 손님 중에 한 명의 마음에 들어 손님의 아들에게 시집을 가게 됩니다.감옥에 가기 전에 헬스장에서 효심이에게 트레이닐을 받았었고 효심을 내심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출소한 날 사촌 동생 태호가 귀국했다는 말을 드게 됩니다. 자신은 회사를 위해 옥살이를 했는데 누구는 미국에서 한가로이 유학 생활을 즐기기만 했다는 생각에 마음이 불편합니다.강진범 회장을 대신해 청탁과 뇌물 공여죄로 대신 감옥에 갔다가 출소했습니다.
태산 그룹의 후계자로 일등 신랑감입니다.그러나 얼마 전까지만 해도 자신과 sns를 주고받던 할머니가 갑자기 치매로 집을 나갔다는 게 이해가 안 됩니다. 태호는 할머니의 행방을 찾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온 것입니다.
그러면서 둘의 로맨스가 이루어질 거 같네요. 태호가 미국 유학을 접고 한국으로 돌아온 건 집안에 사전이 터졌기 때문입니다. 3년 전 아버지와 어머니가 대관령 추락 사고로 돌아가셨고 할머니는 치매로 집을 나갔습니다.국내 굴지의 대기업 출신이지만 교수가 되고자 하는 젊은이입니다.
효심이가 있는 헬스 장에 피트니스를 끊었는데 효심이와 사사건건 부딪힙니다. 큰 오빠는 자기 집안 건사하기도 힘들고 작은 오빠는 변호사 시험에만 몰두하고 있습니다. 동생은 아직 철이 없으니 자신이 희생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소녀 가장입니다.
억척스러운 가장으로 헬스트레이너입니다. 잘 나가는 드레이너지만 하루도 돈 걱정이 없는 날이 없을 정도입니다. 9살 때 아버지가 집을 나가서 집안 형편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오빠들도 있지만 도움이 안 됩니다.효심이네 각자도생은 KBS2에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방영하는 드라마입니다.현재 가장 인기 있는 드라마로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는 효심이네 각자도생 인물관계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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